Vol 29. 대신 짊어지심 부모님은 언제나 그 자녀와 함께 살고 싶어하지만 그 마음만 있다고 모든 상황에서 그 바램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와 언제나 함께하고 싶어하셨지만 첫사람으로부터 시작된 죄의 문제가 그 관계를 가로막고 있었기에..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기에 죽을 육체로 태어나지 않으셔도 되셨지만 우리 죄를 대신 지고가시기 위해서 자기를 낮추시고 사람의 육체로 마리아에게서 나셨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나의 죄,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기 위해서... 침뱉음 당하며 조롱 당하시고 온몸이 채찍에 맞으시고 찔리시고 그렇게 끌려다니시다가 가장 추악한 죄인이 받는 형벌인 십자가 위에서 도저히 견딜 수 없을것 같은 고통을 인내하시고 죽기까지 하나..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