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15. 초대와 선물(3) 강연이 끝나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내려오셨다. 하지만 이번엔 경호원들의 호위에 포위되신다.. 그래도 인사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J아도.... 접근시도... 딱 두마디 이야길 건네며 할아버지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경호원이 그 사이를 가로막아 선다... 사적인 이야기는 불가라며 가로막는 또 다른 경호원의 손.... 분명 할아버지의 지시는 아니었다.. 인사가 가능한 사람들도 있었는데..... 무엇을 기준으로...... 하긴....어차피 세상이란 곳이.... 내 뜻대로 굴러가는건..... 아니었잖아? ^-----^ 포기하지 않을테야.... 그리고 아직 한번의 기회가 더 남았잖아? 그래도.... 씁쓸한건 사실이야... 오늘따라 커피가 유난히 더 쓰구나.... To be continued......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