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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6. 부자할아버지(2)
jah
2008. 12. 16. 02:34
저수지 밑으로 내려 온 J아~!
으쓱 으쓱~!
한국 정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걔네가 주인이었구나...
밥주던 할아버지가 주인이 아니었잖아?
할아버지도 나처럼 밥만 주러 오신거였군~!
이제 내가 물고기랑 제일 가까워... 히히..
할아버지는 저기서 밥을 주셨지만...
J아는 더 가까이 내려와서 주지롱~!
어디보자...
고기들아 이 형아가 밥을 줄께...
뻥튀기 보다 훨씬 맛있는거니까
싸우지말고 나눠 먹도록 하여라... ㅋㅋㅋ
뻥튀기 보다 훨씬 맛있는거니까
싸우지말고 나눠 먹도록 하여라... ㅋㅋㅋ
얍~!
......
자.. 또 한번~!
......
녀석들 밥을 줘도 먹지를 않네...
이건 양념도 되어있는 고래밥인데....
분명 고기가 있기는 있는데....
이건 양념도 되어있는 고래밥인데....
짜식들 배가 불렀군 배가 불렀어~!
그렇다면 이번에는 더 멀리...
...
그래도 안먹네....
그래도 안먹네....
할아버지께서 벌써 밥을 잔뜩 주고 가셨나?
HEY~! MR. 고기들....
무슨 일이야? 밥이야 밥...
뻥튀기보다 훨씬 맛있는 양념고래밥이야~!
얘네들 진짜 하나도 안 먹네....
너무한다 너무해~!
무슨 일이야? 밥이야 밥...
뻥튀기보다 훨씬 맛있는 양념고래밥이야~!
얘네들 진짜 하나도 안 먹네....
너무한다 너무해~!
"오물~ 오물~"
이렇게 맛있는걸 왜 안먹지...
두 통이나 사왔는데....
......
......
이상하단 말이야....
역시 고래밥은 무리였나봐....
그치만....
물고기밥이라는 과자는 없는데...
진짜 물고기밥은 잘 먹으려나?
근데 할아버지가 주실때는....
뻥튀기처럼 큰것도 잘 먹었잖아...
힐끔......
......!
벌떡!!
To be continued.....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