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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23. 사춘기

 

 사춘기에 접어들면 여러가지 변화들이 시작되면서
"나는 누구이고 왜 살까?" 라는 고민도 시작된다.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고민해보기도 하고























용기내서 누군가에게 질문해보기도 하지만





























갈증은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그러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사회가 인정해주거나 자신이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가치나 목표물로 시선을 돌리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여
죽음앞에서 그 인생의 공허함을 잊어버리거나 애써 외면한다.




















 다들 그렇게 살아가니까....
그 사춘기 시절의 답은 꼭 명확하게 찾아야 했던게 아니었나보다 

"열심히 살면되지 뭐.."






















그러다가 이따금씩
찾아오는 죽음들 앞에서
혼란스러워하며 당황하기도 하지만,

















 고민과 혼란스러움도 잠시...

 다들 각자의 목표 아래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명확한 목적 없는 달리기를 다시 시작한다.





























한 목표가 이루어지면 또 다른 목표가 삶의 목적이 되고...
그렇게 목표를 이루어 가는 것이 삶의 목적이 되어....
























목표만 쫓는 삶을 살아가다가...


























 언젠가는 분명히 찾아오는
자신의 죽음 앞에서 알수 없는 공허감과 두려움에 절망하지 않을까..

















 
 그렇다!
우리는 아직 사춘기 시절 고민에 대한 정확한 답을 찾지 못했다.
"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존재하는가? "

거기에 따른 우리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

답을 찾지 못했다면....










 

 

 




용기내어 다시 '사춘기'라는 필드로 달려나가자.


 

 

 

 

 






죽음 앞에서 공허해지는 인생이 아닌...


















육체가 죽는 그 순간에도 ...
























"나이스 샷" 이라고 외칠 수 있는 인생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