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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35. 대동여지도

 1800년대의 사람 김정호..
그리고 그의 일생을 투자한 지도 만들기....


당시에는 차도 없을 시기니까...
직접 걸어다니기도 하고 기존의 지도를 참고 하기도 하고....
모든 정성을 쏟아 탄생한

쿠궁~!

대동여지도

일생동안 지도를 만들어 온 그에게 오늘의 누군가가 찾아가서 말을 할 수 있다면..?

누군가 -
" 당신이 일생동안 공들여 한 작업을 우리는 몇 초만에 더 정확히 만들어 낼 수 있소 "

김정호 -
" 아니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시오. 내가 일생을 들여도 아직 부족한 지도 그리기 이거늘!!
어떻게 몇초만에 더 정확히 만들어낸단 말이오!! "

누군가 -
" 하늘에서 사진을 찍으면 되오 "

김정호 -
"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요 상식적으로 그게 말이되오? "


비행기를 본 적도 없는 그가
우주선을 상상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더군다나 위성사진으로 찍은 지구의 모습을 믿는 것도 정말 어려운 일이다.

마치 죽음 후 부활이라는 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믿기 힘든 것처럼.....



 하지만 직접 우주를 갔다와본 사람이 김정호씨를 앉혀 놓고
인류가 하늘을 날 수 있게 된 역사를 차근차근 설명해 주고
위성에서 찍어온 사진들을 보여주며



그 위성사진을 바탕으로 만든 지도의 정확성을 함께 확인해 가다보면....
그의 말에 믿음이 생기게 될 것이 틀림없다..
왜냐면 거짓이 아니라 사실이니까...







오늘날 최고의 철학자에게 누군가 와서 말을 건넨다.
당신이 평생동안 고민해온 존재에 대한 본질 그리고 선과 악의 본질
난 책 한권으로 다 이야기 할 수 있소!

그러자 그 최고의 철학자가 대답했다.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마시오. 내가 평생을 공부해도 애매한것이 존재에 대한 본질이요  그런 교만한 소리는 하지도 마시오" 

 다시 누군가가 대답했다.
 " 당신을 만든 분이 직접 설명해주시면 가능하오"

 철학자가 웃으며 말한다.
"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요?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오?"


성경이 바로 그런 책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언뜻 받아들이기 딴 세상 이야기 같은 첫구절로 시작하여
부활, 영원한 생명, 죄사함 등 생소한 이야기들이 무수히 쏟아지지만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인류의 모든 역사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그 역사의 시작과 끝
그리고 고통이 왜 시작되었는지
죄가 무엇인지
참 사랑이 무엇인지를 직접 보여주시는 책....







그리고 그리스도의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눈으로 본 제자들이
글로 적어서 증명하고
삶으로 지켜내온 진리들....

죽음의 탈출구 부활... 그리고 영원한 생명....

마치
김정호가 하늘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처럼..
전혀 믿기지 않고 생소하며 상식밖의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지만...








성경 말씀에서 증거하는 이야기들이
우리의 마음속을 얼마나 생명력 넘치게 만들고
그리고 인류 모든 역사의 모든 원인을...
얼마나 정확하게 그려내고 있는지 읽어가다 보면
믿음이 생기게 될 것이 틀림없다.

왜냐면 거짓이 아니라 진리니까...





진시황이 그토록 갈망했던 불노초.
영원한 생명으로의 출구는
의외로 우리 바로 옆에 있다.




죽음의 덧으로부터의 탈출구가 너무 가까이 있고 쉬워보여서
오히려 속고 있다는 것...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장 18절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고린도전서 1장 21절






익숙하다고 해서 모두가 참된것이 아니요.
생소하다고 해서 모두가 거짓된 것은 아니다.

김정호가 우주선에 탑승하는 마음과 믿음으로
성경의 지혜에 탑승하여 죄악을 떠나 생명의 탈출구로 빠져나가자.. 값없는 은혜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8장 3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