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삶에서 바쁜 것만 쫒아 살다가
갑자기 찾아온 죽음앞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죽음 앞에서 생각해보는 삶의 참 의미
죽음앞에서의 공허감, 허무함..
그런 것들을 채우기 위해서 세워 놓았던 눈앞의 유한한 목표들
수 많은 가치들로 뒤범벅이 되어 있던 삶들도,
죽음 앞에선 너무나도 선명해진다..
이 세상에 우리가 왜 존재했었는지...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
혼란스러운 것들이 선명해지는 순간,
후회가 따라온다.
더 많이 사랑할걸...
죽음 앞에서 너무나 선명해 지는 우리 존재의 본질.
죽음을 뛰어넘는 영원한 사랑에 대한 애타는 갈망
사랑의 하나님께서 자기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기에
우리는 그것을 숨기려 해도 숨길 수가 없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1서 5장 7절~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