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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6. 부자할아버지(2)


      


저수지 밑으로 내려 온 J아~!














 

이렇게 내려오는 길을 찾아 내다니... 
으쓱 으쓱~!






























한국 정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걔네가 주인이었구나...




























밥주던 할아버지가 주인이 아니었잖아?
할아버지도 나처럼 밥만 주러 오신거였군~!























이제 내가 물고기랑 제일 가까워... 히히..



























할아버지는 저기서 밥을 주셨지만...




























J아는 더 가까이 내려와서 주지롱~!

























어디보자...
























고기들아 이 형아가 밥을 줄께...

























뻥튀기 보다 훨씬 맛있는거니까
싸우지말고 나눠 먹도록 하여라... ㅋㅋㅋ
























































얍~!



























......




























자.. 또 한번~!
















......































녀석들 밥을 줘도 먹지를 않네...
이건 양념도 되어있는 고래밥인데....
























분명 고기가 있기는 있는데....






























짜식들 배가 불렀군 배가 불렀어~!




































그렇다면 이번에는 더 멀리...





































...
그래도 안먹네....
































할아버지께서 벌써 밥을 잔뜩 주고 가셨나?




































HEY~!     MR. 고기들....
무슨 일이야?  밥이야 밥...
뻥튀기보다 훨씬 맛있는 양념고래밥이야~!


































얘네들 진짜 하나도 안 먹네....
너무한다 너무해~!
























"오물~ 오물~"
이렇게 맛있는걸 왜 안먹지...
두 통이나 사왔는데....









......













......















이상하단 말이야....









역시 고래밥은 무리였나봐....














그치만....








 물고기밥이라는 과자는 없는데...















진짜 물고기밥은 잘 먹으려나?













근데 할아버지가 주실때는....










뻥튀기처럼 큰것도 잘 먹었잖아...











힐끔......














......!













벌떡!!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