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숟가락 포크 나이프가 이렇게나 많은지.....
갑자기...
포크와 나이프 등은 바깥쪽부터라고...
국밥집에서 가끔 돈까스 먹을때라도....
차근 차근 격식 갖추어서....
순서대로 먹는 연습을....
해둘걸 그랬어....^-----^
고기밖에 없는 식사 초대는 J아에게도 새로운 일이다...
웅장할 뿐만 아니라....
공간 공간이.....
장식물 하나 하나도 섬세하며...
징그러울 만큼 많은 신경과 돈이 들었갔다...
심지어...
화장실까지도.....
감탄하며...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드디어!!
궁금했던 W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WorldWide WoW noW
지금.... 세상이 놀라고 있다... W
그러고 보면 W 이것도 타이타닉이랑 비슷해....
타이타닉도 분명 세상을 놀래키기 위해 만들어졌었지....
우연히 이곳에 초대 받은 상황부터....
세계를 놀래키겠다는 W까지도.... 너무 닮았군.....
갑자기 이곳의 화려함이 두려워진다.
마치...진짜 타이타닉에 타고 있는 것 같아서....
그럼 침몰한다는 거잖아...
그건 안돼~! 아직 할아버지 선물도 못드렸는데....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