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앉아 계신 분은 하이디토플러라고....
두분은 부부 사이 이시다...
할아버지는 인기가 많으시다.
나머지 하나는 아직까진 비밀이다...
근데 두번째 선물이 중요하다..
강연에 귀를 기울여 본다..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은 같이 무대에 계시는데....
할머니는 이렇게 묵묵히 앉아 계시다가..
가끔씩 할아버지를 도와주신다.. 아.....역시 부부는 아름다워...
J아도 보이지 않는 거리감을 없애보고자, 일어나서 질문 하나를 하는데...
큰 화면에 J아 얼굴이 나와버리자 긴장감에 횡설수설 버벅거렸다. ㅜㅜ
사실... J아는 질문하기 전에 고민이 조금 있었다.
질문할때 호칭을 할아버지라고 하면 왠지 안될 것 같고...
교수님이라고 불러야 되나? 아니면 미래학자님? 이것도 좀 이상하고...
결국 이러한 고민의 종합으로...
미래학자 앨빈토플러 교수님이라는 아주 긴 호칭을 만들어냈다..(-_-;:)
이 우스꽝스런 호칭과 복잡한 심정은 절묘하게 조화되어 아래의 작품을 만들어내는데..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