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게 꾸며놓은 저수지를 만났다.
내려가는 길이 없는걸 보니 아무나 못가는 건 가봐....
엄청 부자겠지.....?
할아버지 한분 출현......
저수지에 무얼 떨어뜨리신다....
저것은....
뻥튀기 조각....
뻥튀기로 물고기 밥을 주신다..
그리고 감상하신다..
물고기가 와글와글 모여들었군...
이 할아버지가 여기 주인이신가?
별로 맛도 없어보이는데...
엄청 모여드는군~
-------------------------------------- 한달 후 -------------------------------------
어디보자..
고래도 물고기는 물고기잖아?
고래도 물고기는 물고기잖아?
뻥튀기보다야 훨씬 맛있겠지~!
양념도 잘 되어있고..
오늘 물고기 밥을 사는 이유는...
부자 할아버지 흉내라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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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저수지에서....
새로운 사실 하나를 발견하게 되는데....
저수지랑 연결되어 있는 저 건물..
바로....
몇 발자국만 걸어갔더니...
짠~! 밑에서 보는 저수지~!
To be continued...